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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와대 업무보고 등 결산국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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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와대 업무보고 등 결산국회 계속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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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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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운영위 대통령비서실 업무보고 관심

국회가 28일 10여 개 상임위원회를 가동해 결산국회를 계속한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얻는 상임위는 운영위다. 이날 운영위는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을 상대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임종석 비서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득주도성장 논란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와 청와대의 해명이 예상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상가임대차보호법 법안 등 민생법안을 심사한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의 계약갱신청구권 기간에 대해 여야 이견이 커 논쟁이 예상된다.

국토교통위원회는 BMW 화재 사고 공청회를 진행하며 환노위는 근로기준법 등 250여 개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환노위에서는 특히 최근 '고용 쇼크' 논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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