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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폭염 공사중단시 공기연장·간접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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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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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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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폭염 공사중단시 공기연장·간접비 지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폭염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된 기간만큼 공기(공사기간)를 연장하고 간접비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건설근로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현행법상 폭염으로 인한 공기연장이 인정되지 않아 근로자들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 계약조건에서는 폭염에 의한 공사 중단은 계약금액 조정이 불가능해 수익성 등을 이유로 공기연장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업체가 많았다. LH는 이번 조치로 폭염시 공사중단으로 인한 시공사 부담을 줄이고 건설근로자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공기연장은 공사 중 지역별, 시점별, 공정별 공휴일과 기후여건 등을 감안한 비작업일수를 산출해 반영한다. 공사발주단계에서는 폭염, 강우, 강설 등 기후여건에 따른 공기연장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폭염 대비 방안 외에도 미세먼지, 근로시간단축 등 다양한 요인을 반영한 적정 공사기간 산정기준을 마련 중"이라며 "합리적인 공기연장으로 건설근로자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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