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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 공개 요구에…유인태 "상급심 결과 나올 때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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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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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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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 사무총장 "최근 소송은 이전 특활비 소송과 성격이 달라"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2018.8.28/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2018.8.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국회 특수활동비(특활비)와 관련 "최근 소송의 상급심 판단이 연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그 때 (특활비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 사무총장은 이날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특활비를 공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상황에 국회가 먼저 나서서 공개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이번 소송은 예비금, 특정업무 경비, 의장단의 정보위원회 국외활동 등 이전 특활비 소송과 성격이 다르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사용된 국회 특활비, 예비금 등의 세부 집행내역을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바 있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국회에서 62억이란 돈이 적은 돈이긴 하다"면서도 "국회가 가장 모범을 보여야 나머지 8000억원에 달하는 특활비에 대해 개선을 요구할 명분과 근거가 생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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