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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성희롱 일삼은 서종대 주택산업연구원장 내정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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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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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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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누가 내정 결정했는지 밝혀야"

 신보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신보라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자유한국당이 성희롱 발언으로 해임된 서종대 전 한국감정원장의 주택산업연구원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28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모두 서 원장의 내정 철회를 촉구한 셈이다.

신보라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성희롱으로 해임된 경력까지 있는 서 전 원장이 원장추천위원회의 단독 후보로 추천받았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성희롱 해임 사건을 알고도 임명을 강행하려 한 것인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장의 절반가량인 45%가 친문 낙하산 인사라는 조사결과가 있다"며 "간첩활동으로 무기징역까지 받았던 인사를 공기업의 상임감사위원 최종후보로 내정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신 대변인은 "주택산업연구원은 서종대 원장 내정 발표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철회를 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 서종대 전 원장과 황인오 씨에 대한 임명을 즉각 철회하고 인사추천 경로를 명백히 밝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김수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23일 "주택산업연구원의 원장으로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던 자가 내정된 것에 유감을 표한다"며 "인사 철회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누가 이런 사람을 추천하고, 내정을 누가 결정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각각 논평을 내고 서 전 원장이 주택산업연구원장에 내정된 것에 대해 "내정을 철회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임명할 것을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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