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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일 부품소재 상담회' 개최…日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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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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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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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최된 '한-일 부품소재 상담회'/사진제공=코트라
2017년 개최된 '한-일 부품소재 상담회'/사진제공=코트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는 오는 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한-일 부품소재 상담회(GP JAPAN 2018)'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파트너링(GP) 사업은 코트라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기업의 밸류체인에 진입해 중간재를 납품할 수 있도록 수출과 해외 인증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회는 올해로 9회째 열린다.

이번 상담회엔 혼다, 코마츠, 도쿄전력 등 일본 글로벌기업 90개사와 국내기업 48개사가 참석한다. 코트라는 자동차·건설기계·플랜트·전력기자재 등 산업별로 국내 부품소재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쌓아온 노하우를 집대성할 계획이다.

자동차의 경우 전 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기업의 현지조달 수요를 공략하고, 건설기계 분야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애프터마켓 시장 공략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플랜트 분야에서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앞둔 신닛테츠스미킨 등 일본 주요 철강기업 20개사의 구매담당자와의 상담 기회를 마련한다. 대중소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포스코 우수벤더 6개사를 포함한 국내기업 11개사를 초청할 예정이다.

전력기자재 분야에서도 일본 1위 전력회사인 도쿄전력과 츄부전력, 토호쿠전력, 홋카이도전력 등 일본 주요 전력회사 등 일본기업 17개사가 참가하기로 했다.

조은호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일본공업인증(JIS) 획득, 연구개발(R&D) 자금지원 등 후속지원을 계속하겠다"며 "내년부터는 닛산·히타치 등 해당 기업 본사를 직접 찾아가 한국 부품소재 쇼케이스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기업의 개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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