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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첫 단독 채용설명회…참석자 가산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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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첫 단독 채용설명회…참석자 가산점 부여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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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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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18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투운용이 단독으로 채용설명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주요 사업본부 대표 직원이 직무에 대해 설명하고 각 부서별로 개별 상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근무경력 20년 이상인 직원과 2년 미만의 직원이 기업문화에 소개하는 자리도 이어진다.

박경선 한국투자신탁운용 경영관리실장은 "한국운용은 회사 설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채용을 진행해 왔다"며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자산운용업의 업무를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준비생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하반기 채용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직무적합성검사와 면접 전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운용, 마케팅, 경영관리(리스크관리 등) 등이다. 채용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서류전형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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