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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졸공채 돌입…반도체 중심 18개사 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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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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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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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AT 내달 21일 실시 예정…1만여명 뽑을 듯

<br>3일 오전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에 마련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스에서 한 학생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이정혁 기자
<br>3일 오전 연세대 신촌캠퍼스 학생회관에 마련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부스에서 한 학생이 취업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이정혁 기자
삼성이 5일 대규모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를 실시한다.

삼성전자 (58,000원 상승1100 1.9%) 등 삼성 계열사는 이날 오전 삼성커리어스(www.samsungcareers.com)를 통해 3급 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른바 '삼성고시'라 불리는 GSAT(삼성직무적성검사)는 다음달 21일(일) 치러질 전망이다.

삼성은 각 계열사별 구체적인 채용 규모를 밝히지 않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책임지는 DS부문에서만 올해 총 4500명 이상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지난달 향후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신규채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상하반기를 통틀어 1만여명을 뽑을 것으로 재계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삼성은 8월20일 부산 부경대에서 DS부문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을 돌며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잡힌 채용설명회만 총 169회다. 초대졸(4급)과 고졸(5급) 채용은 3급 채용이 마무리된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의 올해 채용 규모는 1만명 수준이 될 것 같다"며 "통상적으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많이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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