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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日 간사이공항 폐쇄…국내 항공편도 줄줄이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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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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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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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24편 항공기 모두 결항 결정...日언론, 오늘 온종일 공항 폐쇄 전망

 4일 (현지시간) 오사카에 태풍 '제비'가 동반한 강풍으로 거리 곳곳에 떨어진 간판의 모습이 보인다. 태풍의 영향으로 최소 9명이 숨지고 340명 이상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으며 간사이 공항은 활주로와 주차장 등이 물에 잠기며 공항 전체가 폐쇄됐다.  /사진= AFP(뉴스1)
4일 (현지시간) 오사카에 태풍 '제비'가 동반한 강풍으로 거리 곳곳에 떨어진 간판의 모습이 보인다. 태풍의 영향으로 최소 9명이 숨지고 340명 이상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했으며 간사이 공항은 활주로와 주차장 등이 물에 잠기며 공항 전체가 폐쇄됐다. /사진= AFP(뉴스1)
21호 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일본 간사이(오사카) 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국내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인천국제공항 운행스케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간사이공항을 향하는 모든 항공편이 결항됐다. 오후 3시 이후에도 일부 항공편은 결항이 결졍됐다. 이미 간사이공항행 28편(코드셰어 중복 포함)의 항공기 중 16편의 결항이 확정된 상태다.

간사이공항 폐쇄가 이어짐에 따라 나머지 12편도 결항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대부분 결항이 결정됐다.

오사카에 주75회를 운항하는 제주항공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모든 항공기가 결항됐다. 이날도 24편의 결항이 결정됐다. 제주항공 (15,150원 상승300 -1.9%)은 체류객 수송을 위해 나고야에 2회 왕복편을 배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18,700원 상승400 -2.1%)아시아나항공 (4,290원 상승5 -0.1%)도 현재까지 간사이공항을 향하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다. 두 항공사 모두 간사이공항에는 항공기가 없어 침수피해는 따로 입지 않았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간사이공항이 자체 폐쇄됨에 따라 오사카행은 모두 결항으로 보는 게 맞을 것”이라며 “공항을 연결하는 다리가 파손돼 운항 차질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일본 여행객은 운항스케줄을 꼼꼼히 챙겨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NHK와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간사이공항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온종일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 간사이공항은 오사카의 관문으로 약 500헥타르의 인공섬 위에 조성된 해상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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