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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수 농가 공평하게 지원 받도록 농업정책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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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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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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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장호원서 벼베기 시연 농민들과 간담회

이재명 “다수 농가 공평하게 지원 받도록 농업정책 바꿀 것”
“농업을 전략산업으로 보호 육성해야 한다. 다수 농가들이 공평하게 지원받는 방식으로 농정을 바꾸겠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5일 이천시 장호원읍 풍계3리를 찾아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콤바인을 운전하며 벼 베기 시연을 했다.

이 지사는 이날 “농업이 사양산업으로 취급됐을 때가 있었지만 이제는 전략산업이 되고 있다”며 “농업을 키우고 보호해놓지 않으면 식량전쟁 등의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정에서도 농업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방법을 찾으려 한다”며 “소수의 특정인들이 많이 지원받는 방식이 아니라 다수의 농가들이 공평하게 지원 받는 방식으로 바꿔 농민으로 살아가면서 당연하게 보장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지사는 전남 해남에서 시행 중인 농가기본소득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농가기본소득지원 정책이 의미 있는 것은 소규모 농지를 갖고 농사짓는 분들이나 수 만평을 갖고 농사짓는 사람 모두 똑같이 최저소득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도 지역 전체 균형발전 차원에서 북·동부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배려할 것”이라며 “동부 지역이 상수원문제와 자연보존권역 등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수도권 전체를 위해서 희생을 당하는 것인데, 함께 사는 세상에서는 억울한 사람과 지역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손해를 보면 전체가 받는 이익의 일부를 보상해줘야 한다”며 “규제를 많이 받고 피해를 많이 보는 지역에 정책적이든 재정적이든 추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농민들은 특별한 혜택을 바라는 것이 아닌 열심히 일한만큼 보장 받는 사회를 원하는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쌀값도 올라서 농민들의 삶과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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