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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라오스 수파누봉대와 학술교류 추진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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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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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라오스 수파누봉대와 학술교류 추진
한밭대학교는 라오스 국립 수파누봉대학교 대표단이 내방해 학술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밭대를 찾은 수파누봉대 대표단은 비싸이 찬사방 총장을 비롯해 팀노이 살릿사이 과학연구·교무과 교수, 바운씨엥 봉사우안싼 국제·학생관리과장, 바웃사크완 찬사방 비서 등 4명이다.

한밭대는 최병욱 총장, 오용준 국제교류원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이들과 양 대학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학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상호 발전과 학술교류를 도모하기로 합의했으며, 교수와 직원, 학생 등 인적교류와 학술정보 및 학술자료 등의 교류, 공동 과제연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수파누봉대는 우리나라가 제공한 정부개발원조를 통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고, 우리 대학도 과거 UN한국재건단(UNKRA)의 지원을 받으며 오늘날 산학협력의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교육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개교한 수파누봉대는 라오스 제2의 국립대학으로 북부 루앙프라방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대외경제협력기금을 지원해 새로운 캠퍼스를 건립하고 종합대학으로 확대 개편하는 등 한국과 라오스 간 교육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교육학부, 경상 및 관광학부, 농업 및 임업학부, 공학부, 건축학부, 언어학부 등의 교육과정에 40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한국어센터를 운영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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