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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잇단 이변… 유색인종 여성 '또' 10선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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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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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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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슬리, 매사추세츠 7선거구 민주 하원후보로…사실상 매사추세츠 첫 흑인 女의원

아야나 프레슬리 매사추세츠 7선거구 민주 하원후보. /AFPBBNews=뉴스1
아야나 프레슬리 매사추세츠 7선거구 민주 하원후보. /AFPBBNews=뉴스1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색인종 여성 후보가 또 10선 의원을 물리치는 이변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아야나 프레슬리(44) 보스턴 시의원이 이날 열린 매사추세츠 주 7선거구 하원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10선 하원의원인 마이클 카푸아노를 꺾었다.

공화당 측은 이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았기 때문에, 프레슬리는 내년 1월부터 미국 하원의 의원으로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매사추세츠주는 처음으로 흑인 여성 의원을 배출하게 됐다.

앞서 지난 6월에도 라틴계 여성 신예 알렉산드라이 오카시오 코르테즈(28)가 뉴욕주 민주당 연방하원의원 제 14선거구 예비선거에서 조 크롤리 10선 의원을 꺾었다. 이날 프레슬리마저 10선 의원을 꺾는 이변이 이어지자 외신들은 더 진보적인 정책을 수용할 수 있는 젊은 세대로 민주당이 교체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복스는 "민주당 유권자들이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가디언은 "도널드 트럼프의 시대에 유권자들이 더욱 날카롭고 단호한 후보를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프레슬리도 당선 후 연설에서 "시대가 우리의 리더들과 정당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면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것보다 당선된 이가 누구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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