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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귀환…정의용, 미소 보인 후 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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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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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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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종합)文대통령에게 방북 성과 보고…내일 남북회담준비위 첫 회의

【성남=뉴시스】김선웅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표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방북을 마친 5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오른쪽은 서훈 국정원장. 2018.09.05.   mangust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성남=뉴시스】김선웅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표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방북을 마친 5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오른쪽은 서훈 국정원장. 2018.09.05. mangust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특사단이 5일 오후 9시40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정 실장은 방북 성과 총평, 남북 정상회담 일정 확정 여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모두 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부드러운 미소만을 보인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40분 서울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향했던 바 있다. 오전 9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11시간40분 동안 방북 일정을 소화한 특사단은 이날 오후 8시40분 순안공항을 떠났었다.

특사단은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접촉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만찬까지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귀환길에 올랐다. 만찬의 경우 누구와 어디서 진행됐는지에 대해 청와대가 "모른다"고 했지만, 김 위원장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정 실장 등 특사단은 곧바로 청와대로 향해 문 대통령에게 방북 성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방북 성과는 6일 오전 정 실장이 직접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에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남북정상회담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통일·외교·국방부 등 관계부처 장관 뿐만 아니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재현 산림청장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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