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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고객 15만명, 아프리카 소녀 돕는 '착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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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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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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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돕는 일에 올리브영 고객 15만명이 뜻을 보탰다. 하루 약 2000명의 고객이 '착한 소비'에 동참한 셈이다.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현재까지 15만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유엔이 정한 '말랄라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와 손잡고 기부 캠페인을 벌였다.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와 '브링그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했다. 올해 연말까지 누적된 금액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개국 소녀들의 교육 지원비로 쓰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일상적인 소비활동에 기부를 접목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착한 소비'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2014년 11월부터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 지난해까지 1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3년간 1000만명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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