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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O₂누출사고 고인·유족에 진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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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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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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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으로 늘어…20대 A씨 현재 치료 중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전일 발생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5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사업장에서 전일 발생한 이산화탄소 유출 사고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를 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삼성전자 (77,700원 상승400 0.5%)는 지난 5일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소화용 이산화탄소(co₂) 누출사고로 12일 추가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고인과 유족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50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중환실에서 치료 중인 김 모(53) 씨가 숨졌다. 김 씨는 사고 직후 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사고 당시 김 씨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된 20대 A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 회복 여부 등 구체적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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