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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통증無' 강정호, 훈련 재개..교육리그 참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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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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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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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AFPBBNews=뉴스1
강정호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1)가 손목 부상을 털어내고 다시 훈련에 나섰다. 통증이 없어져 타격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상이 없을 경우 교육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에 위치한 구단 재활 시설에 머물고 있는 강정호의 상태를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피츠버그 구단 의료 총괄 토드 톰칙은 "현재 강정호는 손목 부상에서 회복했다"며 "타격 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강정호는 토스 배팅을 시작했고, 통증 없이 수비 훈련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만약 강정호의 경과가 좋다면, 본격적인 실전 복귀에 나서기 전 라이브 배팅을 실시한 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2015시즌을 앞두고 넥센 히어로즈를 떠나 피츠버그와 4+1년 계약을 맺은 강정호는 2016시즌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종적을 감췄다. 음주운전 사고의 여파로 미국 입국 비자가 나오지 않아 2017시즌을 통으로 날린 강정호는 2018년 4월 가까스로 미국 입국 비자를 받았다.

이후 강정호는 싱글A와 트리플A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메이저리그 콜업을 기다렸지만 지난 6월 경기 도중 왼쪽 손목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이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은 강정호는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출전기록이 없다.

시즌 아웃이 유력해보였지만 피츠버그는 끝까지 강정호를 포기하지 않았다. 강정호를 교육리그까지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볼 때 어느 정도 2019시즌 강정호가 구단 계획에 포함됐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강정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피츠버그와 4년 계약이 종료된다. 2019시즌에 대한 550만 달러(약 62억원) 클럽 옵션을 가지고 있어 구단 의사에 따라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향후 교육 리그 결과에 따라 강정호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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