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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볼넷' 추신수, 6G 연속 출루..오타니는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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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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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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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AFPBBNews=뉴스1
추신수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안타와 볼넷을 추가하며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맞대결을 펼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도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2018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에인절스전 이후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2에서 0.273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1루 상황서 중전 안타를 때려내 1,2루로 기회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속 타자 불발로 인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6회초 중견수 직선타로 멀티 히트의 기회를 날린 추신수는 7회초 2사 1루 상황서 볼넷을 골라내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이날 맞대결을 펼친 오타니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달성했다. 득점도 하나 있었다.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어 첫 안타를 신고했다.

5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낸 오타니는 7회말에도 우전 안타를 생산하며 멀티 히트와 3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 오타니의 시즌 타율도 0.291에서 0.295로 상승했다.

한편 경기서는 텍사스가 에인절스에 1-8로 완패했다. 텍사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가 3이닝 6피안타(1홈런) 6실점의 난조로 시즌 5패(8승)째를 떠안았다. 반면 에인절스 선발 펠릭스 페냐는 6이닝 6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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