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오를대로 오른 집값, '공공지원 민간임대' 살아볼까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09.27 10:53
  • 글자크기조절

8~10년간 거주, 시세보다 저렴… 서울 도심내 첫 공급 '신당 파인힐 하나 유보라' 등 눈길

반도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당 파인힐 하나 유보라' 조감도
반도건설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당 파인힐 하나 유보라' 조감도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매물이 잠기면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 눈길이 쏠린다. 오를 대로 오른 가격에 무리해서 주택을 사느니 시세보다 저렴하고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

수도권 주요지역은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증대, 신DTI 및 DSR 등 주택 거래부터 보유까지 전방위적 규제를 받게돼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집사기가 어려워졌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8년 9월 현재(지난 20일 기준)까지 서울 아파트 가격은 19%(3.3㎡당 2254만원→2685만원)나 상승했다. 같은 기간 동안 경기도도 7%(3.3㎡당 1224만→1305만원), 인천시도 7%(3.3㎡당 993만→1060만원) 올랐다. 특히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은 경기도 아파트값의 2배 이상이다.

여기에 가구별 대출가능액도 줄어든 상황이라 무리해서 집을 사기보다는 합리적 임대료로 장기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에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뉴스테이의 장점인 8년 거주 보장, 연 5% 이내 임대료 인상 제한 등은 유지하면서 무주택, 저소득층 우대 등의 공공성은 강화했다.
또 자격조건을 강화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초기 임대료도 시세대비 90~95% 수준인데다 청년이나 신혼부부는 주변 시세의 70~85%까지 임대료가 저렴하다.

오를대로 오른 집값, '공공지원 민간임대' 살아볼까
반도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시 도심권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신당 파인힐 하나 유보라'를 공급한다.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로 지하 4층~지상 20층, 6개 동, 총 718가구 규모다. 청년·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고려한 전용 24~59㎡ 소형면적으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과 상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서울 중구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1정거장 거리에 중앙선, 지하철 2∙5호선, 분당선이 지나는 왕십리역이 위치해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임대료도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하겠단 방침이다. 임대료상승률은 연 5%로 제한된다. 최장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 하반기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고척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최고 35층, 5개 동, 전용면적 64~79㎡ 총 2205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일대 부지에는 대형 쇼핑몰과 스트리트형 상가가 함께 들어선다.

서한도 올 하반기 대구국가산단 A2-2블록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서한e스테이' 1038가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66~84㎡규모로, 단지 인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서현초, 구지중(예정)이 가깝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北 '로켓 비정상 낙하'에 연구진 '집합' 걸었다…2차 발사 예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K-클라우드 · AI 프런티어 컨퍼런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