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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투' 차우찬 "타자들이 점수 내줘 편하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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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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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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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된 차우찬. /사진=뉴스1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된 차우찬. /사진=뉴스1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뒀다. 선발 차우찬(31)의 호투가 압권이었다. KIA에 다소 약했지만, 이날은 호랑이 사냥꾼의 모습을 보였다.

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선발 차우찬의 눈부신 호투와 폭발한 타선의 힘을 통해 9-1의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LG는 KIA와 승차를 2경기에서 1경기로 줄였다. 5위 재진입을 위해 힘을 낸 모습이다.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됐지만, 결과는 완승이었다.

핵심은 차우찬이었다. 차우찬은 이날 8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의 완벽투를 펼치며 시즌 11승(10패)째를 따냈다. 부상과 부진으로 만만치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날은 최고의 투구를 펼치며 승리를 품었다.

최고 145km의 속구에 슬라이더-커브-포크볼을 섞으며 KIA 타선을 막았다. 제구도 좋았다. 덕분에 중요한 KIA전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경기 후 차우찬은 "오늘 커브가 너무 잘 들어가서 커브를 많이 던졌고, 결과가 좋았다. 빅 이닝을 허용하지 말고, 장타를 맞지 말고, 최소 실점으로 막자고 생각했다.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워낙 중요한 경기라, 경기 전에는 부담감이 많았는데, 막상 마운드에 올라가니 차분해졌다. 1회초를 잘 막고, 1회말 우리 타자들이 점수를 많이 내줘서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 중요한 시기에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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