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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400억 지분투자 단행… "콘텐츠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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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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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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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학산문화사·서울미디어코믹스에 잇따라 투자

카카오페이지 첫 화면.
카카오페이지 첫 화면.
카카오 (493,500원 상승2000 0.4%)의 콘텐츠 자회사 카카오페이지가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만화·웹툰·웹소설 기업들에 잇따라 투자를 단행했다.

카카오페이지는 학산문화사, 서울미디어코믹스에 각각 147억원, 100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에 따라 카카오페이지는 학산문화사 지분율 19.8%를 확보한다. 서울미디어코믹스 지분율은 22.2%다.

학산문화사는 만화전문출판사로 소설 및 아동 출판, 캐릭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미디어코믹스 역시 만화전문출판사로 웹툰, 웹소설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카카오페이지는 지난 18일 대원미디어의 자회사 대원씨아이에 150억원을 투자, 지분율 19.8%를 확보했다. 대원씨아이는 국내 최대 만화전문업체로 '슬램덩크', '아기와 나', '포켓몬스터', '디지몬' 등 인기 작품을 발행했다. 현재 만화 출판뿐 아니라 웹툰 플랫폼, 웹툰 영상화 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잇단 콘텐츠 업체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향후 이들 업체의 인기 작품들을 카카오페이지, 다음 웹툰을 통해 유통하고, 드라마·영화·게임 등 IP(지식재산권) 다각화를 위해 협력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지는 만화, 웹툰, 웹소설에 올 초 영화·드라마 VOD까지 추가하면서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 웹툰의 월 방문자는 1200만명에 달한다. 누적 매출 1억원을 돌파한 작품은 700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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