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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에 사망 2명·실종 1명…이재민 47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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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 2018.10.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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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1326동 침수 피해…경북 영덕에서만 이재민 410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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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북 영덕군 강구초등학교 옆에 있던 주택 내부가 태풍 콩레이가 쏟아부은 물폭탄에 파손돼 세간살이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나뒹굴고 있다.2018.10.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이재민 수는 전국에서 4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가 지난 주말 제주를 지나 내륙을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는 동안 전국 281가구 47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경기 광주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은 무리하게 세월교를 횡단하다 안전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경북 영덕에서도 83세 남성이 자택 앞에서 실족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경북 포항에선 76세 남성이 하천범람이 우려돼 대피하던 중 하천 둑에서 미끄러져 급류에 실종됐다.

경북 영덕 지역은 태풍이 상륙한 6일 하루만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침수피해가 컸다. 영덕에서만 이재민 410여 명이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주택 1309채가 물에 잠기는 등 전국에서 주택 1326동이 침수 피해를 봤고, 경북 영덕과 의성 등에서는 농경지 660ha(헥타르)가 침수 또는 매몰됐다. 경북 영덕과 봉화 등에서 낙과 피해가 62ha에 달했다.

공공시설도 도로유실이 53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파제와 경기장 지붕막 등이 손상됐다.

정부는 영덕에 재난구호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고, 전국 곳곳에서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경찰 등이 투입돼 태풍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각 지자체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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