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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히츠' 국내서 만든다…이달 말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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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경남)=정혜윤 기자
  • 2018.10.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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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아·태지역 최초 히츠 생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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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전경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국내에서 생산, 이달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필립모리스는 이를 위해 3000억원을 투자해 양산공장에 히츠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그동안 전량 수입하던 히츠를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이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히츠를 생산하는 최초의 생산 기지가 됐다.

지난해 6월 공식 출시한 아이코스는 한국 최초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로,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국내 성인 흡연자 100만명 이상이 아이코스를 이용한다.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히츠는 올해 8월 기준 국내 전체 담배시장에서 점유율 8.1%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12월 히츠의 국내 생산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생산 설비를 위해 지금까지 약 3000억원을 투자해 양산 공장을 증축했다.

양산공장은 2002년 10월 경상남도 양산시에 만들어진 한국필립모리스 국내 제조시설로 최첨단 제조시설을 갖췄다. 또 국제적으로 환경 경영 공인, 세계적 수준의 안전 시스템 등을 인정 받은 곳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공장에서 일반담배와 궐련형 전자담배를 모두 생산하기 위해 지금까지 직원 340명 이상을 추가 채용해 국내 및 유럽 공장에서 히츠 생산을 위한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새로운 히츠 생산 시설에는 제품의 맛과 품질뿐 아니라 유해 물질 감소라는 제품의 특성을 지키고자 최고 수준의 품질 경영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설명이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국내 아이코스 사용자들에게 한국에서 생산된 히츠를 공급하게 된 것은 양산공장의 높은 품질관리 수준과 생산성을 보여준다”며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궐련형 전자담배의 내수시장을 책임질 뿐 아니라 향후 수출의 길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히츠 브론즈 라벨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히츠 브론즈 라벨 /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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