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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건설업, 장 초반 급락세…개별 종목 10% 가량 빠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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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건설업, 장 초반 급락세…개별 종목 10% 가량 빠지기도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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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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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건설업 지수가 장 시작과 함께 급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지수는 전일 대비 4.20% 하락한 110.32를 기록 중이다.


개별 종목별로는 현대건설우 까뮤이앤씨 일성건설 등이 9% 이상 하락했고 남광토건은 8%대 떨어지며 뒤를 잇고 있다.

HDC GS건설 한라 태엉건설우 동아지질 삼부토건 현대건설 삼호개발 삼호 HDC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등대부분이 4~5%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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