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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요구하는 협박성 스팸메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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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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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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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요구하는 협박성 스팸메일/사진제공=한비로
비트코인 요구하는 협박성 스팸메일/사진제공=한비로
최근 PC가 해킹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협박성 스팸메일이 확산되고 있어 이메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한비로는 최근 해킹 메일을 수신했다는 문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해커는 메일 수신자의 PC에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수집한 기밀 자료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비트코인을 전송하도록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발신 메일주소와 수신 메일주소가 동일해 마치 계정을 해킹을 당한 것처럼 보여 해당 스팸메일 수신자들을 더욱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전문가의 분석 결과 해당 스팸메일은 계정을 악용하여 발생한 것이 아닌 발송자 주소를 위조하여 발송한 일반적인 스팸메일로 밝혀졌다. 실제로는 PC를 해킹당한 것이 아니며, 계정을 탈취한 듯한 내용으로 위장하여 협박하는 메일인 것이다.

한비로 조성학 기술이사는 “다행히 이번에는 피해가 없었지만, 만일 위와 유사한 메일을 수신했을 경우 가급적 이메일을 확인하지 말고 삭제하도록 권고한다”고 말했다.

조성학 이사는 “세계적으로 바이러스를 통해 기업의 중요 정보를 유출하고 금전적 피해를 일으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메일로 중요한 문서를 사칭한 첨부파일을 보내 수신자가 다운받게 만들어 랜섬웨어에 감염시키고, 기업의 중요한 정보를 빼낸 뒤 이를 빌미로 송금을 협박하는 등 그 수법이 더욱 치밀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IT업계 관계자는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의 첨부파일은 절대 열어보아서는 안 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적인 보안교육 실시와 안전한 기업 메일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비로는 그룹웨어를 개발, 제공하는 업체로 스팸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기업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비로 기업메일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구성원별 스팸 데이터를 학습해 맞춤형 스팸메일 차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개별로 수집된 스팸 데이터를 전 구성원에게 적용하여 스팸 차단율을 약 95%까지 높였다.

한비로는 최근 바이러스 차단 엔진을 탑재하여, 매일 업데이트되는 정보로 약 99%의 바이러스 메일을 차단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보안메일, 승인메일 등 비즈니스에 유용한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비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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