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美증시 급락에 국내외 펀드 수익률↓…브라질 홀로 5% ↑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 2018.10.14 12:1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주간펀드동향] 국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6% 기록, 브라질 상승세 이어가

지난주 브라질을 제외한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신흥국 및 주요국 증시가 베어마켓(하락장)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채권형펀드는 안정형 상품답게 주식형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원자재 수출국인 브라질펀드는 국제유가 상승효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1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주(10월8일~12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마이너스(-)6.70%까지 하락했다. 전주(-3.67%) 대비 하락폭을 키우며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펀드 유형별로는 매니저가 직접 종목을 선정하는 액티브주식(-6.80%)이 코스피200 등 지수 흐름을 추종하는 인덱스주식(-6.62%)보다 하락폭이 다소 높았다. 액티브주식형 내에선 중소형주식(-8.73%)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미국 나스닥 기술주 급락 여파로 코스닥 시장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부진한 주가흐름을 나타낸 결과로 풀이된다.

상품별로는 롱숏펀드(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매수(롱)하고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매도(숏)하는 펀드)와 배당주 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마이다스거북이70소득공제장기[자]1(주식)C이 -0.67%를 기록하며 시장 하락률 대비 가장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스마트롱숏70[자]1(주식)C-A (-1.67%), 신한BNPP코리아롱숏[자](주식)C-A1(-1.72%) 등도 시장 평균 대비 선방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월지급식[자](주혼)(선택형)C-A (-4.67%),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자](주혼)C-A (-4.68%), 미래에셋소득공제장기배당프리미엄전환형[자]1(주혼)C-C (-4.68%) 등도 배당수익률로 주가 하락을 일부 방어했다.

같은 기간 국내 채권형펀드 수익률은 평균 -0.03%를 기록, 주식형 대비 양호한 성과를 뽐냈다. 국공채권(0.29%) 및 회사채권(0.10%), 일반채권(0.10%), 기타채권(0.07%) 등 전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유동성 자금 투자처인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주에 이어 순자산이 증가하며 0.0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자료=한국펀드평가
/자료=한국펀드평가

해외 주식형펀드 수익률은 -6.12%로 전주(-0.31%) 에 이어 하락폭이 확대됐다. 국가별로는 브라질주식(5.34%)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3%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던 러시아주식(-3.32%)은 하락 반전했다. 1%대의 수익률을 기록하던 베트남주식(-7.05%)도 변동폭이 컸다. 중국주식(-8.23%)도 변동폭이 높았으며 일본주식(-4.88%), 인도주식(-2.94%) 등 하락장을 피하지 못했다.

해외 주식형 개별 상품별로는 수익률 상위 3개 펀드가 브라질펀드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1(주식)C-A은 주간 수익률 6.37%를 기록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신한BNPP브라질[자](H)(주식)(C-A1)(4.76%), KB브라질[자](주식)A(4.49%), 한화브라질[자](주식-재간접)A (4.06%) 등도 상위 수익률로 집계됐다.

한국펀드평가 측은 "미국의 이란 제재로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원자재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 증시가 강세를 나타냈다"며 "브라질은 달러 대비 헤알화 약세가 다소 진정되며 10월 대선을 앞둔 리스크를 상당 부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남기자의 체헐리즘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6/28~)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