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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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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 2018.10.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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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개최..내년 상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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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조감도/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을 조성한다.

현대차 (123,000원 보합0 0.0%)는 18일 울산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내에서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엔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상반기 약 7330㎡(2217평) 부지에 완공될 예정인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정부와 기업, 공익법인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 모델이다. 울산시는 부지 제공을, 현대차는 건립과 운영을 각각 지원하고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다.

주로 파크 내엔 △주행 사고 예방 △보행 사고 예방 △승하차 사고 예방 등 어린이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통안전 교육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차는 특히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함께 개발한 교육용 '코나 미니 전동차'를 어린이가 직접 운전하며 교통안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송 부시장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설건립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하 부사장은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역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교육하고 확산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2009년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키즈오토파크 서울'을 개관했으며, 지난달까지 13만8000여명(누적)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 문을 연 중국 옌쳉의 키즈오토파크에서도 연간 3만5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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