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탈북기자 취재배제 논란 조명균 장관, 내일 탈북민 단체 면담

머니투데이
  • 권다희 기자
  • 2018.10.23 11:14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the300]조명균 통일부 장관, 탈북민 단체 4곳과 비공개 오찬

image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탈북민 출신 기자의 남북고위급회담 취재 제한 조치와 관련한 해명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10.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4일 탈북민 단체 4곳과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탈북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것이라는 게 통일부의 설명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조명균 장관이 24일 탈북민 단체 4곳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오찬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시민사회단체 간담회에서 (탈북민 면담에 대한) 제안이 있었고 이후 저희가 검토해서 (탈북민 단체에) 제안을 하게 됐다"고 이번 면담이 열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장관께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오고 있다"며 "지난해 8월에도 탈북민 단체와 면담을 진행한 적이 있다"고 부연했다.

참여하는 탈북민 단체 4곳이 어느 곳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 당국자는 "회원수가 많은 단체를 기준으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면담 후 내용 역시도 전체적으론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비공개 이유에 대해 "내일은 한정된 단체만 참여하게 된다"며 "탈북단체 입장이 있을 수 있어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통일부는 지난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고위급회담의 풀취재단(공동취재단) 4인 중 한명이었던 탈북민 출신 기자를 당일 아침 풀단에서 제외해 논란을 일으켰다.

조명균 장관은 당시 이 기자의 취재를 배제한 데 대해 "판문점이란 상황, 남북고위급회담의 여러 상황을 감안한 저희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로나19' 쇼크 현실로…하루새 505명 늘어 총 1766명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