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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부회장 "8K OLED 패널 내년 5월 양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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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 2018.10.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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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OLED TV 출시는 6월쯤…8K 콘텐츠 공급, 시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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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사진=LGD 제공, 머니투데이 DB.
한상범 LG디스플레이 (14,000원 상승150 -1.1%) 부회장은 24일 8K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내년 5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8K는 디지털 텔레비전이나 영상 분야에서 최고 해상도인 7680x4320 해상도를 지원하는 포맷으로, UHD로 불리는 4K(3840×2160)보다 4배 많은 화소를 적용해 큰 화면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그는 8K OLED TV 출시 계획을 묻는 질문엔 "우리가 패널을 공급해야 세트 업체가 TV를 출시하지 않겠나"라며 "6월 세트 출시, 패널은 그보다 먼저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한 부회장은 8K OLED를 먼저 양산한 후 내년 하반기에 8K LCD TV용 패널을 양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8K 콘텐츠 부족 문제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4k 콘텐츠도 많지 않다. 풀HD 영상을 업스케일링해 4K 영상을 만드는 것을 감안하면 8K 콘텐츠 공급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8K OLED 패널을 내년 5월에 양산할 계획인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 초 미국 CES 전시회에서 공개했을 때 내부적으로는 대략적인 양산 계획을 갖고 있었다. 8K 시장이 급속도로 열리고 있는 만큼 양산 일정을 더 이상 멀리 잡긴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날 전시회에서 현존하는 OLED TV용 디스플레이 제품 중 가장 큰 크기인 8K 88형 OLED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K TV 시장을 겨냥해 82형, 65형 초대형 8K LCD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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