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최종식 쌍용차 사장 "신차 개발자금 확보..재무건전성 개선"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8.10.25 16:1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5일 임시주총서 '액면가액 미달 주식발행' 안건통과..내달 이사회열고 500억 유증추진, 마힌드라 참여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사진제공=머니투데이DB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사진제공=머니투데이DB
쌍용자동차 (2,770원 상승660 -19.2%)가 추가적인 현금 확보를 통해 향후 계획된 신차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쌍용차는 25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액면가액 미달 주식 발행' 안건을 통과시켰다.

유상증자는 본래 이사회 결정 사항이나 쌍용차의 현재 주가가 액면가인 5000원 미만으로 떨어져 주총 승인이 필요하다.

지난 5월부터 쌍용차의 주가는 5000원을 밑돌고 있다. 예정된 최저발행가액은 4200원이다.

이번 안건 통과로 쌍용차는 다음 달 중 이사회를 열고,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상증자에는 마힌드라가 참여한다. 마힌드라의 직접 투자는 2013년 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이후 5년 만이다.

마힌드라의 유상 증자를 통해 조달된 500억원은 제품개발에 쓰인다. 쌍용차는 내년 상반기 ‘코란도 C’ 후속 차량을 내놓을 계획이다. ‘코란도 C’ 후속은 최근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쌍용차의 반전카드다.

최종식 쌍용차 (2,770원 상승660 -19.2%) 사장은 "주주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에 의해 쌍용차는 추가적인 현금 확보를 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향후 계획된 신차 개발자금 확보는 물론 재무건전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해 유상증자뿐만 아니라 내부적인 경영개선을 통한 투자 재원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쌍용차가 25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제57기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가 25일 경기 평택 본사에서 제57기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쌍용차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호재 쌓인 카카오, 액면분할 첫날 동학개미 4300억 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