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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Q 소비자가전 영업이익 5600억원…TV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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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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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0.3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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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QLED·초대형 TV 판매확대…생활가전 실적 소폭 하락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이동훈 기자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이동훈 기자
삼성전자 (68,000원 상승1400 2.1%)는 31일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조5700억원, 매출이 65조460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전분기 대비 18.2%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전분기 대비 11.9% 증가했다.

반도체의 호실적이 가장 두드러지지만 소비자가전(CE) 부문도 제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실적 중 CE부문은 매출액 10조1800억원, 영업이익 56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CE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액 10조4000억원에서 3분기 10조1800억원으로 다소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전 분기 5100억원에서 5600억원으로 증가했다. 전년도 3분기 영업이익 4400억원에 비해서도 개선된 수치다.

TV 사업은 QLED TV와 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QLED TV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75형 이상 초대형 TV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연말 성수기인 4분기에 'QLED 8K'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 성장세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TV 시장은 올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QLED TV 판매 확대와 초대형·8K TV 라인업 강화로 실적 성장과 TV 시장 프리미엄 리더십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생활가전 사업은 3분기 셰프컬렉션 냉장고, 플렉스워시 세탁기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확대됐지만, 중남미와 중동 등 성장 시장의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

4분기에는 지역별로 유통과 협업해 성수기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대형 건조기와 큐브 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가전 판매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프리미엄 혁신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온라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며, 빌트인 가전과 시스템에어컨 등 B2B사업도 지속 확대해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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