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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유럽·호주에 글라스락 90만개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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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 2018.11.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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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유통 알디(ALDI) 유럽 8개국 2500여개 매장에 80만개+ 호주 1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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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사진제공=삼광글라스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 (30,500원 상승450 -1.4%)가 대형 할인 유통망 알디(ALDI)의 유럽 및 호주 전 매장에 내열강화유리 밀폐용기 글라스락 90만여개를 납품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유통채널 알디는 유럽과 호주, 북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독일계 대형 할인 유통망이다. 삼광글라스는 기존 진출해 있던 유럽 8개국의 2500개 알디 매장에 글라스락 80만 개를 추가 납품하고, 호주 전 지역 300여 개 알디 매장에도 신규 입점해 글라스락 10만 개를 초도 납품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내년 4월부터, 호주에서는 내년 2월부터 글라스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반응에 따라 추가 공급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국 시장에서의 글라스락 첫 특판 계약도 성사됐다. 초도 물량은 3만 개이며,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의 다양한 모델 및 북미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믹싱볼 등이 포함됐다.

삼광글라스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 성사된 미국 특판 건은 소비자 접근에 제약이 없는 새로운 유통 경로를 개척한 것"이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사업뿐 아니라 B2B(기업간 거래) 영역인 유리병과 캔 부문에서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수출을 늘리고 있다. 병 수출은 올해 말까지 전년 대비 약 3.5배 증가된 성과가 기대된다. 캔 또한 동남아 지역에서의 수주 확대로 기존 목표액 대비 태국 시장에서 50%, 필리핀 시장에서 27%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윤석 삼광글라스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로 유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글라스락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만큼 수출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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