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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닷·올비트,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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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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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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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품 가격 예측 플랫폼 레인보우닷(대표 박상우)이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와 함께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레인보우닷은 금융 상품에 대해 공개적인 예측 경쟁을 펼쳐 평판을 부여하는 플랫폼이다. 그간 폐쇄적으로 운영돼 온 기존 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와 차별화를 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는 업비트에 상장된 30개의 암호화폐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행사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사람이 승자다. 총 상금은 2000만원 상당의 'APOT 토큰'이다.

'APOT 토큰'은 올비트 거래소 내에서 거래가 가능한 토큰이다. 보유 시 올비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수익을 분배받을 수 있는 거래소 토큰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레인보우닷 웹사이트'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레인보우닷'을 설치한 후 리그 카테고리 내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개별 암호화폐의 현재 시점의 가격을 확인하고 미래 특정 시점의 가격을 예측하면 된다. 예측 시점에 도달하면 정확도에 따라 점수가 부여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이 점수를 확인, 해당 참여자의 평판을 확인할 수 있다. 예측 내용이 모두 공개돼 사후 조작은 불가능하다.

레인보우닷의 운영사 인덱스마인의 박상우 대표는 "기존 금융 상품 예측 시장의 불투명성을 제거하기 위해 레인보우닷을 운영 중"이라며 "텔레그램 등 메신저 단체 채팅방에서 흘러나오는 무분별한 정보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레인보우닷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순 올비트 대표는 "올비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앙형 거래소의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면서 "투자 정보의 올바른 유통을 위해 꼭 필요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레인보우닷의 서비스를 높게 평가한다"고 했다.

한편 인덱스마인은 지난 9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머클라인의 지분 투자를 유치하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레인보우닷의 데이터 무결성과 토큰 이코노미 모델 적용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중이다. 2019년 상반기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할 계획이다.

레인보우닷의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 화면. 향후 가격을 예측해 적으면 참여 가능하다/사진제공=레인보우닷
레인보우닷의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 화면. 향후 가격을 예측해 적으면 참여 가능하다/사진제공=레인보우닷



  • 이유미
    이유미 youme@mt.co.kr

    스타트업-덕후(德厚)입니다. 스타트업 및 중기 소식을 두루 다뤄 업계 질적 성장에 보탬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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