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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600여명 한자리에 'CJ스테이지업 문화나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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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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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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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協, CJ문화재단과 함께 12월10~13일 진행…튠업뮤지션들의 공연 및 뮤지컬 관람

지난해 진행된 'CJ스테이지업 문화나눔 프로그램'에서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메세나협회
지난해 진행된 'CJ스테이지업 문화나눔 프로그램'에서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메세나협회
청소년 60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제작과정 참관과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과 함께 오는 12월10~13일 'CJ스테이지업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 본사에서 연출가와 뮤지컬 배우가 작품의 히스토리와 제작 과정, 관람예절 등을 설명하는 사전 워크숍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CJ문화재단의 지원을 받는 튠업뮤지션들의 공연무대를 즐기고 대학로 CJ아지트로 이동,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를 관람할 예정이다. 공연 후 뮤지컬 출연진, 연출가 등과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창작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크로아티아에 실재하는 실연박물관을 소재로, 이곳에 물건을 맡기면 기억이 지워진다는 상상력을 더해 두 남녀의 서사를 풀어나갔다. 2018년 전라북도 공연예술페스타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 포스터. /자료 제공=한국메세나협회
뮤지컬 '안녕, 크로아티아' 포스터. /자료 제공=한국메세나협회

서울·경기·인천지역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 전교생 100명 미만 작은 학교 또는 문화소외지역 학교 등이 이번 행사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관당 15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11월14일이며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CJ스테이지업 문화나눔 프로그램’은 2017년 시작한 사업으로 청소년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체험을 통해 공연예술분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무대예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고취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향과 선호가 개발되는 청소년 시기에 예술적 영감과 창의력을 키우는 활동을 통해 문화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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