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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런천미트 '대장균 논란' 커지자 "검사과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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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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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된 제조일자 제품 외 다른 런천미트도 추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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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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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통조림 햄 '런천미트'에서 검출된 세균이 고온에서는 살 수 없는 대장균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검사 과정의 적절성을 따져보기로 했다. 또 문제가 된 제조일자 '런천미트' 외 다른 제품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1일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을 검사한 검사기관(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대해 검사과정 전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문제 제품에서 검출된 세균이 대장균으로 확인돼 제조 결함이 아닌 검사 과정에서 실수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장균은 제조 공정 또는 조리 과정에서 70~75도 이상의 온도에서 1분 이상 노출되면 사멸한다.

식약처도 멸균 조건으로 110도인 경우 40분, 116도인 경우 10분, 120도인 경우 4분간 열처리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대상 런천미트는 멸균 작업을 116도에서 40분 이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캔햄에서 대장균이 검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또 식약처는 부적합 제품 외에 '청정원 런천미트' 다른 제품도 수거·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제조업체 현장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충남도청은 한 소비자의 신고에 따라 대상 천안공장을 방문해 견본 5개 제품을 수거해 세균발육시험을 진행했다. 충남도청은 검사 결과 5개 제품 모두에서 세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지자체에서 확인한 제품은 소비자가 신고한 제품과 동일한 유통기한 2019년 5월15일, 제조일자 2016년 5월16일인 제품에 한정됐다.

식약처는 문제가 된 제품 외 다른 제조일자를 가진 제품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 대장균 검출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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