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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기성용 "시즌 초반 힘들었다..베니테즈 날 좋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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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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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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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기성용. / 사진=AFPBBNews=뉴스1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의 기성용. /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뉴캐슬의 미드필더 기성용(29)이 시즌 초반 적은 출전 기회를 이겨내고 드디어 진가를 발휘했다.

기성용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기성용은 후반 6분 팀 동료 존조 쉘비가 부상을 당하면서 갑작스럽게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을 선보여 아요세 페레스의 결승골을 도왔다. 덕분에 뉴캐슬은 리그 11경기만에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시즌 성적 1승3무7패(승점 6)다.

5일 트라이벌 풋볼에 따르면 기성용은 경기 후 이번 기회를 통해 꾸준한 출전기회를 받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기성용은 "뉴캐슬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날 좋아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내 플레이로는 그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며 "이것이 내가 출전기회를 받을 수 없었던 이유다. 난 감독의 결정은 존중했고 기회를 기다렸다. 베니테즈 감독도 선수단에 불평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노력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용은 "(뉴캐슬 이적이) 내가 잘못된 길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고, 나만의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시즌 초반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기회만 주어진다면 팬들에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 앞으로 베니테즈 감독이 날 좋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이 리그 11경기를 치른 가운데 기성용은 올 시즌 리그 4경기에 출전했다. 이중 선발 출전은 두 번이었다. 베니테즈 감독은 왓포드전 이후 "기성용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며 칭찬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성용의 출전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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