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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표창' 규모 줄여 내실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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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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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 지시…"공적심사 엄격히 하라" 지난해 10월께 계획 확정돼 올 1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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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2018.10.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 2018.10.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 지시에 따라 대검찰청이 일선 검사들에게 주는 '표창' 규모가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검찰에 따르면 문 총장이 지난해 7월 취임 뒤 "표창을 내실화하고, 공적심사를 엄격하게 하라"고 지시한데 따라 올해 검찰총장 표창 수여 규모는 전년도보다 줄었다.

이같은 표창 수여 관련 연중계획은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께 확정돼 올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공별로는 제도개선과 반부패, 감찰, 공안 등으로 나뉘어 표창을 받는 인원수가 책정된다고 한다.

표창이 남발되면 권위가 떨어지는 등 문제점이 생기는 것을 감안, 수상자를 줄여 희소성을 높이고 인사고과에서도 표창 수상으로 인한 실질적인 이점을 줘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표창을 받으면 인사에서 가점이 있고, 성과상여금도 더 받는다.

대검 관계자는 "(표창 규모 변화를) 통계 그대로 밝히긴 어렵지만 한번 줄여놓으면 몇년 쭉 늘다가, 줄여놓으면 또 늘어서 다시 줄이고 (하는 식)"라며 "상훈이 너무 흔해지니 공적심사를 엄격히 해서 내실있게 (수여)하자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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