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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원자재 가격·판관비 증가'에 3Q 영업익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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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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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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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3Q 영업손실 16억원…쿼터 물량 소진에 '적자'

세아제강지주 3분기 경영실적./사진제공=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지주 3분기 경영실적./사진제공=세아제강지주
세아제강 (46,700원 상승200 0.4%)지주의 영업이익이 원자재 가격 및 판관비 증가로 11% 줄었다.

세아제강지주 (46,700원 상승200 0.4%)는 지난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한 24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424억원, 1310억원으로 같은 기간 5%, 255% 증가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무역확장법 232조로 미국 시장 제품 가격 상승 및 이로 인한 현지법인의 매출이 증가했다"며 "원자재 가격 증가 및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말했다.

당기순이익은 세자릿수로 증가했다. 인적분할로 인한 중단영업처분이익 1084억이 포함된 덕이다. 세아제강은 지난 9월 투자사업을 총괄하는 '세아제강지주'와 강관 제조·판매 등 제조사업을 영위하는 '세아제강'으로 분할됐다. 중단영업처분이익은 강관사업부문(세아제강)의 기업가치와 순자산 장부금액의 차액을 의미한다.
세아제강 3분기 경영실적./사진제공=세아제강
세아제강 3분기 경영실적./사진제공=세아제강


한편 지주사 전환에 따른 신생법인인 세아제강의 3분기 영업손실은 1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13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3억원이다.

세아제강의 3분기 실적은 올해 9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한달 간의 실적만 집계됐다. 세아제강은 지난 9월 인적분할로 설린된 신설회사로 세아제강지주의 강관 제조·판매업 등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영업이익에서 적자가 발생한 이유는 올해 쿼터(수출 한도량) 물량을 조기 소진해 미국 제품 수출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내년 1월 미국 통관을 위해서는 4분기부터 주문 물량에 대한 원재료 수급 및 생산이 시작된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2018 쿼터 물량 조기 소진으로 인해 9월은 가장 실적이 저조한 시기"라면서도 "10월부터는 2019년도 쿼터 물량 생산 가동 재개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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