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능교육, 고등학교 내신관리 위한 ‘기말고사 퍼스트 특강’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학년도에도 수시 비중이 정시 비중을 압도적으로 웃돌면서 내신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지수능교육(대표 이준호)은 ‘기말고사 퍼스트 특강’을 오픈, 고등학교 내신관리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지수능교육, '기말고사 퍼스트 특강' 오픈/사진제공=이지수능교육

2016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교과목에도 큰 변화가 있어 단순히 전년도 내신 족보풀이로 고득점을 얻기란 쉽지 않다. 이에 이지수능교육은 내신 족보를 출제 범위와 유형별로 면밀히 분석한 족보 분석 시스템으로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각 고교의 과목별 시험을 문항별로 유형 분류하고, 출제포인트를 찾아 향후 학습 전략까지 함께 제공하기 때문이다.

내신 시험은 준비 기간이 짧기 때문에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하다. 전문가가 학생이 알고 모르는 것을 빠르게 진단해 최적화된 학습량을 산정하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학습을 설계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학업 성취 수준을 직접 판단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는다면 학습 시간을 단축하고 성취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터. 이지수능교육은 과목별지도교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학생의 학습상황을 책임·관리하는 2-in-1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내신고수 1등급 킬러교재’도 단기 성적 향상에 효과가 크다. 내신 1등급을 결정짓는 문제인 일명 킬러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내신고수 1등급 킬러교재’도 내신 성적 고배점 문항까지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도 ‘기말고사 퍼스트 특강’의 장점으로 꼽았다.

이지수능교육 학력개발연구소 정원제 소장은 ‘기말고사 퍼스트 특강’을 가리켜 “내신관리를 위한 완성형 1:1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에서 실수가 잦아 아쉬움이 남는 학생이나, 기본기가 약해 진도 맞추기 어려운 학생에게는 물론 한 두 문제 차이로 1등급을 놓치는 상위권 학생이라면 ‘기말고사 퍼스트 특강’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수능교육은 2019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위해 가채점표 스티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