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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홈런을 기대하기 보다는 잘 던져야 한다" [K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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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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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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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 /사진=뉴시스
힐만 감독 /사진=뉴시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타자들의 홈런을 기대하기 보다는 우선, 투수들이 더 잘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7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SK가 가져갔지만, 2차전은 두산이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서있다.

3차전 결과에 따라 시리즈 균형이 깨지는 셈이다. 3차전 선발 투수로 SK는 메릴 켈리, 두산은 이용찬을 각각 내세운다.

힐만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강민(중견수)-한동민(우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박정권(지명타자)-이재원(포수)-정의윤(좌익수)-김성현(유격수)-강승호(2루수) 순으로 짠 라인업을 공개했다.

힐만 감독은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경기가 좋았다"며 "얼마나 홈런이 임팩트 있는지 느낀 경기가 많았고, 상대가 가운데로 몰린 공을 던질 때 홈런을 만들어내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투수들이 얼마나 잘 던지는지 달려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힐만 감독과 가진 일문일답 전문.

- 훈련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던데, 불편하진 않나.

▶ 못생긴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 꼈다(웃음). 확실히 눈으로 먼지를 느꼈다. 정말 심각해서 착용했다.

- 미국에서도 이런 미세먼지가 있나.

▶ 개인적으로 경험한 적은 없다.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적은 없었다.

- 선발 라인업에 대한 설명.

▶ 정의윤은 오늘 선발인 이용찬 상대 전적을 봤을 때 효과적이라 생각했다. 또 김재현이나 김동엽에 비해 스윙도 좋았다. 최대한 좋은 선택을 했다고 믿는다. 1, 2차전에서는 강승호 대신 박승욱을 2루수로 활용했는데 정말 잘해줬다. 다들 박승욱 선수에 대한 질문은 하지 않고 김동엽의 삼진에 대한 질문만 나와서 아쉬웠다.

- 다시 두산 상대 좋았던 홈으로 돌아왔다.

▶ 홈에서 치른 경기에서 경기가 좋았다. 얼마나 홈런이 임팩트 있는지 느낀 경기였다. 상대가 가운데로 몰린 공을 던질 때 홈런을 만들어내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투수들이 얼마나 잘 던지는지 달려있다.

- 켈리 선수가 정규 시즌에 비해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소 부진하다.

▶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와 비슷한 사례인 것 같다. 그렇지만 그대로 오늘 경기에 나간다. 마운드에서 얼마나 잘 던져주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걸려있다. 여전히 자신있다.

넥센 상대 5차전을 떠올리기보다는 2차전을 떠올리려 한다. 아쉽지만 팔 상태 때문에 일찍 내려오게 됐지만 내용 자체는 정말 좋았다. 산체스는 등에 당기는 증세가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호전됐다.

- 산체스가 오늘 미출전 선수다. 불펜에 타격이 되진 않을지.

▶ 불펜 투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김태훈 역시 준비가 될 수 있다. 어떤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길게 갈지는 알 수 없지만 나갈 수 있다.

- 4차전 비 소식이 있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 미세 먼지나 날씨는 통제 불가능한 부분이다. 비 소식이 있더라도 경기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습을 했는데, 확실히 타구들이 무거워 보였다.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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