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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개발 참여 '차세대 무전기' 초도양산 계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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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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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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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영 가능한 무전기…고용창출, 수출 가능성 높아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모습./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이 개발에 참여한 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 모습./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 (50,300원 상승300 -0.6%)은 7일 제11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전술용 다대역다기능무전기(TMMR)의 초도양산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TMMR은 기존 무전기와는 다르게 주파수 대역별로 무전기가 구현된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파수 대역별로 운영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지속적인 성능개선도 가능하다. 또 데이터 통신과 음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지휘·전술체계 통합 운영과 육·해·공을 아우르는 합동작전이 용이하다.

LIG넥스원은 2007년부터 차세대 무전기 개발에 참여했다. 향후 순차적으로 양산 및 전력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력 무전기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아날로그 방식의 음성전용 무전기인 PRC-999K다.

TMMR의 양산 및 전력화가 본격화되면 방산 업계의 경영실적 안정화 및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TMMR 양산 규모가 약 1조6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산이 본격화되면 55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도 기대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TMMR은 수출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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