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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전 오리온재단 이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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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 2018.11.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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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리온그룹
오리온그룹은 이관희 전 오리온재단 이사장이 9일 오후 8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9세.

고인은 1929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동양제과(현 오리온그룹) 창업주 고 이양구 회장과 혼인했다. 이 회장이 영면한 이후인 1989년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전 서남재단)의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오리온그룹은 고인이 이 회장의 유지를 이어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유아보육 및 장학 사업을 벌이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재단은 고인의 뜻을 이어 받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 초중고 학생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캠페인, 청소년 문화축제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유족으로는 장녀 이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 차녀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 사위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11일 6시 30분이다.

■ 이혜경(전 동양그룹 부회장)·화경(오리온그룹 부회장) 모친상, 현재현(전 동양그룹 회장), 담철곤(오리온그룹 회장) 장모상 = 9일 20시,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06시 30분, 02)207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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