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 서울에 집결

머니투데이
  • 왕양 기자
  • 2018.11.26 15:4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29~30일 '비들 2018' 개최…거빈더 알루와리아·제임슨 롭·재 권·데이비드 리 기조연설

image
비들 2018 기조연설 발표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거빈더 알루와리아 비욘드 프로토콜 창업자, 제임슨 롭 카사 CTO, 데이비드 리 리팩터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 재 권 코스모스CEO/사진제공=크립토 서울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이 서울에 모인다.

블록체인 커뮤니티 크립토 서울은 이 달 29~30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비들 서울 2018(BUIDL SEOUL 2018)'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 기조연설은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문가들이 맡았다.

메인세션에서는 거빈더 알루와리아 비욘드 프로토콜 창업자가 기조연설을 한다. 알루와리아 창업자는 비욘드 프로토콜 외에도 디지털 트윈 랩스라는 블록체인 투자·컨설팅 회사의 창업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이기도 하다. 알루와리아 창업자는 미국 잭슨 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MBA(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모토로라, 선마이크로시스템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2006년부터는 IBM에서 재직하며 블록체인과 IoT(사물인터넷) 사업 분야 CTO(최고기술경영자)를 역임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알루와리아 창업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IoT의 재해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제임슨 롭 카사 CTO가 발표를 맡는다. 카사는 암호화폐 지갑 개발업체다. 롭 CTO는 카사 합류 이전 암호화폐 지갑 업체 비트고에서 근무했으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서 필진으로 활동했다. 롭의 발표 주제는 '블록체인으로 관료주의를 뒤집기'다.

코스모스 프로젝트를 이끄는 재 권(한국이름 권용재) CEO는 세 번째 기조연설을 맡았다. 권 CEO는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며, 지역 정보 서비스인 옐프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후 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인 PoS(지분 증명) 방식의 결함인 '나씽 앳 스테이크(nothing at stake)'를 악용한 공격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텐더민트 합의 알고리즘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업계 유명 인사로 떠올랐다. 그는 현재 코스모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텐더민트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개발 및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권 CEO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근본적인 변경'에 대해 기조연설 한다.

마지막 기조연설은 2014년 포브스 선정 최고 벤처투자자 100인 중 82위에 오른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 데이비드 리 리팩터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가 맡았다. 리 파트너는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 뉴욕대학교에서는 로스쿨을 졸업했다. 리 파트너는 2009년 IT 기업 투자 전문 벤처투자사인 SV엔젤을 설립하고 400여 개 스타트업에 약 1억 달러(약 1150억 원)를 투자했다. 주요 투자 기업은 에어비앤비, 슬랙, 드롭박스, 트위터 등이다. 그는 2017년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 블록체인을 꼽고 코인베이스와 코빗 등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채굴기업인 비트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테라, 캐리 프로토콜 등에 투자했다. 리 파트너는 암호화폐 시장과 IT 시장의 흥망성쇠를 비교하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비들 서울 2018은 얼리 버드 티켓 판매가 완료됐으며, 학생과 개발자에게는 특별 가격 할인이 행사 전날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들 서울 201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메디슈머 배너_슬기로운치과생활 (6/28~)
남기자의체헐리즘 (1/15~)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