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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 자율주행 쇼핑카트 '장보고' 시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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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 2018.1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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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대전 디카페어에서 시제품 출시…"정확도 높고 가격경쟁력 확보해 상용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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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가 선보인 자율주행 쇼핑카트 '장보고'/사진제공=트위니
자율주행 로봇 전문 스타트업 트위니가 대전 디카페어(DICAFAIR·대전정보문화산업 융합전시회)에서 자율주행 쇼핑카트 '장보고' 시제품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트위니는 2015년 카이스트 실시간제어연구실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이날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쇼핑카트 장보고를 개발해왔다"며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디카페어에서 시제품 형태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장보고는 카메라로 고객을 인식하고, 멀티 센서를 활용하여 장애물을 피하여 고객을 따라다니는 차세대 카트다. 장보고를 이용할 경우 아이와 함께 쇼핑하는 부부나 노약자가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카트를 밀 필요 없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다.

장보고는 조명 변화에 강인한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해 주변 인식률이 높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충돌을 피해 부드러운 궤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이스트 연구실에서부터 이어진 트위니의 자율주행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첫 시제품으로 센서 단가를 낮추면서도 주행 정확도를 높여 가격경쟁력과 기술력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김홍준 대전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트위니의 자율주행 기술은 적은 연산량으로 지도 제작·자기 위치 추정을 하고 이동장애물 예측 회피 기술력도 보유해 향후 다양한 분야의 자율주행기술을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기에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해 대량생산을 통한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천영석 트위니 대표이사는 "그간의 기술개발 노력 끝에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가격인하에 성공함에 따라 글로벌 대형 마트·백화점 등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연말부터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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