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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불만' 법정난동 50대 女 구속…법원 "도주우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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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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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에 욕설·법원 경위 폭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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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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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법정 내부에서 재판부를 향해 욕을 하고 경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있는 50대 여성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3시부터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안모씨(50)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오후 9시20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나와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한 안씨는 '범행 이유가 무엇인가', '억울한점 없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김명수 대법원장 출근차에 화염병 투척 사건이 발생한 27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서울고법의 한 법정 안에서 아들의 항소가 기각되자 재판부에 욕설을 하고 법정 경위를 폭행하는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퇴정한 이후 출입문을 부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씨의 행동에 사법부를 모독한 소지가 있는 만큼 범죄의 중대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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