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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완화 '리스크온'…원/달러 환율 10원 가까이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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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 2018.12.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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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3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왼쪽부터)가 전 거래일보다 18.09(0.86%) 포인트 오른 2114.95 포인트로 출발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5.10원 내린 1116.10원, 코스닥은 7.21(1.04%) 포인트 오른 702.97 포인트로 출발. 2018.12.03. dahora8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 국면에 진입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2원 내린 1112.0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던 미중 무역분쟁이 지난 1일(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 합의로 일단 중단되면서 시장의 리스크온(위험선호심리) 분위기가 확산됐다.

미국은 내년 1월부터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려던 계획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

중국은 곡물을 시작으로 상당한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 등을 수입하기로 했으며, 미국과 강제적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침해 등에 관해 논의해나가는 데 동의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22포인트(1.63%) 오른 2131.08에 거래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5% 이상 상승하는 등 아시아 시장 전반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성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리스크온 모드로 들어갔고, 미국 성장세 둔화 등에 대한 연준의 우려가 의사록 등으로 확인됐다"며 "최근 원/달러 환율 오름세를 견인했던 2가지 요인이 주말 사이 모두 약화되면서 원/달러 환율 낙폭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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