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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시큐리티 스타트업 SHOW ME THE IR 2018'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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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시큐리티 스타트업 SHOW ME THE IR 2018'서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구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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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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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 보안 전문기업 시옷(대표 박현주)이 최근 판교 기업 지원 허브에서 열린 '시큐리티 스타트업 SHOW ME THE IR 2018'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큐리티 스타트업 SHOW ME THE IR 2018'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내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최종 본선 IR 대회에서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 기업이 벤처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현장 심사로 선발된 기업 3곳 가운데 시옷은 대상을 수상했다.

시옷 관계자는 "개발한 기술이 IoT 디바이스에 적용하기 쉽고 편리하다"며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시티,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에 적용하고 검증을 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현주 시옷 대표는 "경량화된 저전력 보안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를 인정받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IoT 보안 기업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박현주 시옷 대표(사진 왼쪽)가 '시큐리티 스타트업 SHOW ME THE IR 2018'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시옷
박현주 시옷 대표(사진 왼쪽)가 '시큐리티 스타트업 SHOW ME THE IR 2018'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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