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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영화 '재심' 실존인물 박준영 변호사 초청특강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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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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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 구)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6층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해 '지워진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는 국내 유일의 재심 전문 변호사이다.

소위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무료 변론을 해주면서 특히, 살인범으로 몰렸다가 재심 판결에서 박준영 변호사를 통해 누명을 벗은 청소년들이 한 둘이 아니다.

세종사이버대, 영화 '재심' 실존인물 박준영 변호사 초청특강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가 살인사건(2000년 8월) 당시 15살의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청소년이 살인 누명죄로 10년간 억울한 옥살이 끝에 박준영 변호사를 만나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2007년 5월)에서도 수사기관의 강압과 회유로 허위자백을 했던 가출청소년 5명이 박준영 변호사의 도움으로 모두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났다.

이번 초빙강연을 준비한 청소년코칭상담학과의 조규필 교수는 "가출이나 노숙 상태에 처한 위기청소년들은 범죄에 연루될 가능성이 큰데 힘이 없다는 이유로 억울한 누명을 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면서 "박준영 변호사는 고등학교 자퇴와 가출을 경험한 고졸출신 변호사다. 누구보다 더 취약청소년을 잘 이해하는 강사이기 때문에 청소년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회정의 실현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에게 이번 강연이 산 공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학생과 시민은 강연 당일 시작 10분 전까지 강연장에 입장하면 된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청소년코칭상담학과는 청소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에 신설된 학과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 상담과 청소년코칭·지도 분야의 융합교육을 통해 국가자격 청소년지도사 2급과 청소년상담사 3급, 직업상담사 2급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민간자격증인 학교폭력예방지도사, 자기주도학습코칭지도사, 아동·가족상담전문가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세종사이버대는 12월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홈페이지 게시판, 전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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