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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영하권 추위…중부내륙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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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 2018.12.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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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까지 서쪽지방 중심 전국 곳곳 눈…주말까지 계속 맹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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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올해 1월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21번째 절기 '대설'(大雪)인 7일 아침부터 찾아온 맹추위에 낮에도 영하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일부 충북·경남서부내륙에는 오후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20분 기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전날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남·전라도·제주도는 구름많고 가끔 눈이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8일에도 충남서해안·전북·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7~8일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전북·전남서해안·제주도산지·서해5도·울릉도·독도 2~7㎝ △전북서해안 10㎝ 이상 △충남내륙·전남내륙 1~5㎝ △충북·제주(산지 제외) 1㎝ 내외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도·전라도·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 5㎜ 내외이다.

6일 오후 11시부터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7일 낮에도 추위가 이어지겠다. 낮 동안 해가 뜨면서 기온이 오르겠으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가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말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7일부터 주말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9일까지 계속 이어지겠다"며 "수도관 동파나 농작물 피해 등 추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영민
    이영민 letswin@mt.co.kr

    안녕하십니까. 사회부 사건팀(혜화·동대문·강북·도봉·노원·중랑·북부지검·북부지법 담당) 이영민입니다. 국내 사건·사고와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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