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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개발한 항공권 조회 서비스… SKT '누구'에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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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8.1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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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창업진흥원과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전 총 240개 팀 참가하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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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SK텔레콤 사옥(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한 개발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
공모전에서 대학생이 개발한 항공권 조회 서비스가 SK텔레콤 AI(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된다.

SK텔레콤 (238,000원 상승500 -0.2%)은 누구 확산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진행한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발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실시됐고 개인과 기업 등 총 240개 팀이 지원했다.

개발부문에서는 음성으로 항공권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누구에어'(NUGU AIR) 서비스를 개발한 '섭섭하이'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디어부문에선 누구로 취업 면점을 준비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NUGU랑 면접준비 할래?'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 섭섭하이는 항공권 음성 조회서비스 '누구에어'를 보강해 누구 플레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섭섭하이의 김인섭씨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을 검색할 때마다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누구에어를 이용하면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팀 1개팀에 2000만원, 우수 2개팀에 각 1500만원, 장려 5개팀에 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아이디어부문은 최우수 1개팀에 300만원, 우수 1개팀에 200만원, 장려 4개팀에 각 100만원이 전달됐다.

장유성 SK텔레콤 서비스플랫폼단장은 "지난 10월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누구’ 플랫폼을 공개한 이후 다양한 개발자들의 협업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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