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강대학원, 겨울방학 맞아 다양한 맞춤강좌 선봬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는 요즘, 학생과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는 학원을 선택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새 학년을 맞이하는 길목인 지금, 특히 학교가 바뀌는 현 중3(예비 고1) 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강대학원, 겨울방학 맞춤강좌 선봬/사진제공=목동 강대학원

이에 교육특구 목동 앞단지에 위치한 강대학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영어 & 수학특강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영어특강은 어휘, 문법, 문법 & 구문독해 등 3가지 테마로 구분되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영어 프로그램은 각 학년별 필수적인 내용을 익히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현 중3(예비 고1)의 경우, 중등 내용을 총정리하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영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한 지도를 필요로 한다.

수학특강으로는 예비 고1을 대상으로 한 집중특강이 마련되었다. 주 4회 동안 온종일 수학에 집중하는 수업으로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강좌이다.

집중특강을 제외한 모든 수학특강은 모두 ‘소수 관련형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마다 수준, 성향, 계산능력 등이 모두 다르기에, 강의식이 아닌 1:1 맞춤식으로 지도하는 강대수학만의 특화프로그램이다.

강대학원을 운영하는 김수광 원장은 “12월 21일(금) 오전 10시와 오후 7시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참가 가능한 겨울방학 특강 오픈설명회가 진행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기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업을 알고 선택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학원의 영어, 수학 겨울방학 프로그램 및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