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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수입차 및 부품 '3개월간' 추가관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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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1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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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211개 항목 대상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중국이 내년 1월1일부터 3개월간 미국산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관영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들이 14일 보도했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산 차량과 부품 등 211개 항목을 대상으로 새해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관세 부과를 일시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에는 미국산 차량과 부품 144개 항목에 대한 25% 관세와 67개 차량 관련 항목에 대한 5% 관세를 유예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류허 중국 경제담당 부총리가 지난 11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한 뒤 중국이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40%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7월 다른 수입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췄지만 미국산 차량에 대해서만 관세를 40%로 올렸다. 미국이 시작한 관세 공격에 대한 보복 성격이었다.

미중 양국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회담을 계기로 '향후 90일 간' 무역협상을 벌이기로 합의했다.

미국은 이에 따른 조치로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 계획을 일시 유예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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